뉴욕.뉴저지 한인 12명 정식 육사생도 임명
2010-08-16 (월)
올 가을 미 육군사관학교에 합격한 뉴욕·뉴저지 출신의 한인 신입생도 12명이 여름동안 진행된 6.5주간의 기본병과훈련(CBT)을 끝마치고 14일 정식 육사생도로 임명됐다. 웨스트포인트한인학부모회(회장 신종신)는 이날 열린 입학식 직후 캠퍼스에서 갈비파티를 열어 한인 신입 생도를 축하하는 동시에 타인종 생도와 학교 교직원에 한국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사진제공=웨스트포인트한인학부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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