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스 태권도장 ATU대회 석권

2010-08-1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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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리스 태권도장(관장 이상국)의 관원들이 미국 태권도연합(ATU) 전국 챔피언십 대회에서 금·은·동 메달을 쓸어 담고 돌아왔다.

지난 7일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한국,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지에서 온 1,000여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연마해 온 실력을 겨뤘는데, 이 도장 선수들이 품세부문에서 금 3개, 은 2개를 따냈고, 겨루기 부문에서 금 3개, 은 1개, 동 1개를 차지했다.


ATU 챔피언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리스 태권도장 관원들. 맨 왼쪽이 이상국 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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