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영어교사들 초등학교 견학

2010-08-1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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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 연수 통해
이중언어 교육 실습


한국에서 온 교사들이 샌디에고 지역 초등학교를 견학, 선진 교육제도를 돌아봤다.

경기도 내 초등학교 영어담당 교사 30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지난 10일 출라비스타 소재 헤리티지, 로스알토스 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 잘 꾸며진 시설을 돌아보고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중언어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연수단은 5개월간 ‘윈글리시 닷컴’에서 위탁 영어교육을 받은 후 UC샌디에고의 이중언어 연수 프로그램에 3주간 참여해 오다 이날 양 초등학교를 방문, 현장 감각을 익힌 것이다.

산체스 엠마 출라비스타 교육구 이중언어 담당관과 글로리아 시리자 헤리티지 초등학교 교장은 영상그래프를 동원 “이중언어 교육으로 인해 학생들의 전체 학업성적이 향상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교실 내 시설과 학습도구들을 일일이 카메라에 담은 노민정 교사(성남시 서초등학교)는 “이중언어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학업 성적을 향상시키고 있다는 점이 놀랍고,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시설과 재정지원이 돋보여 부럽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온 연수단원들이 산체스 엠마(오른쪽) CV 교육구 담당관의 안내로 초등학교 교실을 돌아보고 있다. 맨 왼쪽은 양화버 SD 한국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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