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체전을 문화 축제로”

2010-08-1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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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회 임시총회

“이번 미주체전을 문화 체육대회로 만들 것입니다”

OC 한인체육회(회장 정철승)가 12일 저녁 동보성에서 개최한 올해 첫 임시총회에서 정철승 회장은 이같이 말하고 내년 6월22일부터 26일까지 칼스테이트 풀러튼에서 개최될 예정인 ‘미주 한인체육대회’를 체육대회와 문화행사를 겸하는 축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정철승 회장은 미주체전 동안에 ▲식품 박람회 개최 ▲장터 ▲전국 노래자랑 ▲프랜차이즈 소개 행사 등을 개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OC 한인체육회는 이날 임시총회에서 새 이사장 앤디 변, 김종민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임원들을 인준했다.


OC 한인체육회 새 임원들과 이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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