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세 남아 집 수영장서 익사

2010-08-1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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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남아가 집 수영장에서 익사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7시30분께 콜튼시 700 블락 롱비치 드라이브의 한 거주지 뒤뜰 수영장에서 수영하던 앤젤로 제퍼스군이 수중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곧 인근 로마린다 대학 메디칼 센터로 옮겨졌으나 다음날인 9일 오전 병원에서 숨졌다.

제퍼스군과 그의 가족은 콜튼시를 방문중이다 사고를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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