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주셔셔 감사합니다”
2010-08-12 (목)
필라상공회의소, 필라가지협회, 필라축구협회와 고바우 식품, 대장금 등으로부터 생필품 및 한국식품, 성금 등을 전달받은 김순자(사진 왼쪽) 할머니와 딸 조미미씨가 도와주신 동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왔다.(본보 8월 7일자 필라면) 사진은 김순자 할머니가 동포들이 보낸 지원품 옆에서 전달받은 김치로 간만에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김순자 할머니는 현재 당뇨약 등 처방약이 떨어져 곤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근 상의 회장은 이를 위해 한인의사들의 도움을 청하겠다고 밝혔으며 한인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