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조현숙씨가 8월14일부터 9월12일까지 팔로스버디스의 ps 재스크 갤러리에서 열리는 멀티미디어 아트 5인전에 참가한다.
‘파인 라인’(A Fine Line)이란 제목의 이 아트쇼는 선에 관한 다섯 작가의 작업을 소개하는 전시회로 마이클 프리타스 우드, 닉 애지드, 존 캔투, 하이드 울브릭 등 남가주를 배경으로 주류화단에서 활동하는 다인종 작가들이 참가한다.
조현숙씨는 작가의 일상과 최근 중국여행에서 얻어진 선에 관한 개념을 연필, 페인트, 클레이, 믹스드 미디어 등을 사용한 작업을 통해 소개한다.
오프닝 리셉션은 14일 오후 6~9시.
ps Zask Gallery 31252 Palos Verdes Drive West Rancho Palos Verdes, CA 90275
문의 (310)429-0973
조현숙씨의 작품 ‘핑크 샴페인-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