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시정부 공개
시장·시의원들은
8천~9천여달러선
최근 LA 인근 벨 시장, 시의원, 시 매니저 등이 수십만달러에 달하는 연봉을 받고 있어 거센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풀러튼시 정부가 시의원, 시매니저 등의 연봉을 웹사이트 통해 홍보하고 있다.
단 벵크헤드 시장의 연봉은 9,516달러(월 793달러), 그 외 시의원들의 연봉은 8,316달러(월 693달러)다. 또한 시장과 시의원들은 각 재개발위원회 미팅 참여 때 30달러의 참석비를 받고 있다.
크리스 마이어 시 매니저는 1년에 20만1,758달러, 마이클 셀러스 경찰국장은 18만2,487달러, 울프강 크나베 소방국장은 17만4,475달러, 로버트 저 슈미드 재개발국장은 16만1,544달러를 받고 있다.
또 웹사이트는 지난 2007년 이후 시 당국자들의 연봉 변동상황을 게재했다. 마이어 시 매니저의 연봉은 지난 2007년도에 비해 1만614달러가 줄어들었다.
자세한 시 고위 당국자들의 연봉은 시 웹사이트 www.ci. fullerton. ca.us에 게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