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티브 황보 후보‘킥업 파티’

2010-07-2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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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일 라팔마서

올 11월 라팔마 시의원에 출마한 한인 1.5세 스티브 황보(사진) 후보의 킥업파티가 오는 8월 1일 오후 3시45분 라팔마시 ‘센트럴 팍 레크리에이션 센터’ 내 ‘킹팜룸’(워커 스트릿 라팔마 애비뉴~펨베리 드라이브 사이 위치)에서 열린다.

이 날 파티에는 스티브 황보 후보를 지지하는 랄프 로드리게즈 라팔마시 부시장, 래리 하맨 시의원이 참석해 연설할 예정이며 각 커뮤니티 멤버와 지지자들이 참석해 올 11월 황보 후보의 승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스티브 황보 후보는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황보 후보는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한인 주민들께서 작은 방법이나마 사시는 주택 앞에 푯말을 붙여주셔도 좋고 우편물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도움을 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스티브 황보 후보는 선거운동을 위해 선거등록이 끝나는 내주부터는 시 전체 가가호호 방문하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총 5,000가구를 돌 것으로 예상하는 스티브 황보씨는 “이번 출마 파티에 많은 한인 분들이 참석해 만남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www.ourlapalma.com/hwangbo, (714)322-9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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