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도서관 북스토어 자원봉사자 운영

2010-07-2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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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초쿠카몽가시 2곳

랜초쿠카몽가에 있는 아치볼드와 비안 도서관에 있는 북 스토어들이 자원봉사자들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다.

이 도서관들의 정문 옆에 있는 북스토어들은 ‘도서관 후원회’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고 수익금 전액을 도서관에 기부하고 있다.

이 후원회는 올해 10만달러의 기금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주 2만5,000달러를 도네이션했다.


도서관 후원회의 페이스 콜라리 회장은 “우리는 비즈니스처럼 운영하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들은 자신들의 직장처럼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랜초쿠카몽가시는 불황으로 인해 도서관 운영 예산을 줄이고 있는 실정이다. 계속되는 불황으로 주민들의 책, CD, DVD 대여는 20% 늘었지만 예산은 10%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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