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소년 위한 마술 컨벤션 내일부터 온타리오서

2010-07-2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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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마술가 소사이어티’는 23~25일 온타리오 더블트리 호텔(222 N. Vineyard Ave.)에서 ‘경이로운 주말‘이라는 주제로 컨벤션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미 전국의 유명 마술가들이 참석해 7~17세 청소년들에게 마술을 지도한다. 유명 마술가들 중에는 아이스 맥도널드, 션 사퀴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데이빗 굿셀은 “청소년들이 전문가들과 함께 하면 너무나 재미있고 자극을 준다”고 말했다.

이번 컨벤션을 통해서 청소년들은 웍샵을 통해서 전문 마술가들로부터 마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소년 마술가들은 30명가량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 참가 청소년들은 성인이 동행해야 한다.

지난 2008년 첫 컨벤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영 마술가 소사이어티’는 이번에 다시 개최하게 된 것이다. (303)586-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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