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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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해군순항훈련전단 첫기착지 밴쿠버

2010-07-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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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간의 항해 끝에 밴쿠버에 첫발 내딛다

이병권 준장이 지휘하는 순항훈련전단은 3,200톤급 구축함 양만춘함, 4,200톤급 군수지원함 화천함 등 함정 2척과 내년 초 임관을 앞둔 해사 제65기 사관생도 120여명을 비롯한 600여명으로 구성됐다. 90일간 태평양 연안국가 7개국을 방문하는 올해 순항훈련전단은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이하여 캐나다, 미국, 뉴질랜드, 호주, 태국, 필리핀 등 6개 참전국에서 참전용사 함상 초청행사, 참전부대 방문 등 다양한 보은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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