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적자해소 최우선”
2010-07-19 (월) 12:00:00
a올해 11월 실시되는 풀러튼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더글라스 채피(사진)는 당선되면 풀러튼 시의 재정적자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풀러튼시 커뮤니티 개발국의 커미셔너인 더글라스 채피는 “팍스 디어터, 코요테힐스 등을 비롯해 시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하고 한인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59년 동안 풀러튼에 거주해온 ‘토박이’인 채피는 지난번 시의원 선거에 출마해 아깝게 낙선했다. 그는 2년 임기의 특별선거에 출마할 것인지 아니면 4년 임기의 일반선거에 출마할 것인지는 결정하지 않았다. 변호사인 그는 풀러튼 다운타운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