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맹호 부총영사 이임
2010-07-18 (일) 12:00:00
지난 2009년 2월 샌프란시스코 부총영사로 부임한 신맹호 부총영사가 1년5개월간의 짧은 재임기간을 뒤로하고 오는 24일 본국으로 귀임한다.
외무통상부 관계자에 따르면 러시아 대사관 공사 참사관을 역임하기도 했던 신 부총영사는 외교통상부 부대변인으로 발령이 날 것으로 알려졌다.
신 부총영사의 후임으로는 외통부 재외동포 영사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홍성욱 과장(47세)이 부임할 예정이다. 홍과장은 외무고시 26기로 1992년 입부했다.
신 부총영사는 이와 관련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럴 가능성이 많다"고 밝혔다. 신 부총영사는 또한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비교적 짧은 1년5개월의 짧은 시간을 보냈으나 어느 지역보다 한인동포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면서 "아마 오랫동안 잊지 못할 지역으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