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리어스 사업권, 4억5,000만달러 팔렸다

2010-07-18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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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적인 가격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사업권이 4억5,000만달러라는 기록적인 가격에 판매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15일(목) 크리스 코한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구단주는 실리콘 밸리 소재 만달레이 엔터테인먼트의 피터 구버 회장과 보스턴 셀틱스의 공동 소유자 조이 라콥에게 이같은 가격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라콥은 "NBA 역사깊은 구단에 사업권을 가지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피터와 나는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것은 꿈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은 워리어스 사업권을 확보하기 위해 나섰으나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슨 회장은 "내가 최고 입찰자였음에도 불구하고 크리스 코한 구단주가 다른 업체에 사업권을 넘긴 것은 이해가 안된다"면서 "그렇지만 새로운 소유구조에서 워리어스와 팬들이 성공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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