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동부한인회 새 임원진 선출

2010-07-1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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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이사장 김순택씨·총무 서니 최씨 등

LA 동부한인회(회장 조시영)는 지난 12일 저녁 잔 이 이사 사무실에서 9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이사회를 갖고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한인회는 새 이사장에 김순택, 총무 서니 최, 재무 지미옥씨를 각각 뽑았다. 한인회는 또 오는 27일 다이아몬드바 골프장(22751 E. Golden Spring Drive.)에서 제11대 동부한인회장 취임식 및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조시영 회장은 “동부한인회가 미 주류사회의 프로그램 참여를 도우고 협력해 한인사회에 널리 봉사하는 단체로 앞장설 것”이라며 “한인회가 앞으로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 “한인사회를 위해서 봉사할 수 있도록 한인회 임원진들이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며 “한인들도 관심을 가지고 한인회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인회는 8월27일 오후 6시30분 한인노인회 회관에서 에디슨사 주관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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