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독재활 배우러 왔어요”

2010-07-15 (목) 12:00:00
크게 작게

▶ 한국 을지대 학생들 사회복지 연수

코리안 복지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한국 을지대학교 중독재활 복지학과 11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23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미국 사회복지 현장 학습기회뿐만 아니라 피닉스 하우스(알콜 마약 거주 프로그램)에 1주일간 입소해서 배우는 과정을 통해 중독재활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훈련을 받게 된다.


사회복지 프로그램 연수차 오렌지카운티를 방문한 한국 을지대학교 중독재활 복지학과 학생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