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요리 교실 인기 짱
2010-07-14 (수) 12:00:00
‘재미있게 배우고 맛있게 먹고 푸짐하게 싸가는’ 스티브 최씨의 ‘별난 요리 교실’이 13일 OC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20명의 수강생들은 ‘강의가 일반인들의 눈높이에서 아주 재미있게 진행되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많이 배웠다’고 입을 모았다. 다이아몬드 바에서 온 남성 수강생 황인규씨는 ‘’교회 구역예배 때 이런 음식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그리고 남성이 만들면 더 멋있을 것 같아 배우러 왔다‘’고 말했다. 수강생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다음 별난 요리 교실은 이미 예정된 15일 오후 1시, 17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30분외에 20일 오전 10시, 24일 오후 2시30분에 추가 마련된다. 4시간 만에 스시, 롤을 마스터한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초밥, 롤 등을 자랑스레 들고 있다.
수강 문의 (714)530-6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