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꿈나무 야구교실 3~6학년생 모집

2010-07-1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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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꿈나무 야구교실’(감독 베리 민)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미 주류사회 청소년 리그인 리틀리그 ‘윈터볼’에 참가하고 있는 이 야구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 3~5시 풀러튼의 니콜라스 야구장(903 S. Euclid St.)에서 연습하고 있다.

베리 민 감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북부 오렌지지역의 풀러튼, 라하브라, 위티어, 브레아 지역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는 윈터볼에 참가해 한인 아동들이 실력을 겨루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꿈나무 야구교실’ 등록 마감일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베리 민 감독 (213)321-4104로 연락하면 된다.

꿈나무 야구교실의 베리 민 감독(맨 오른쪽)과 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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