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군·군인 약혼자에 웨딩드레스 무료 대여

2010-07-0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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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여군이나 군인의 약혼자들에게 무료로 웨딩드레스를 주는 이벤트가 열린다. 델마에 위치한 ‘버스틀 웨딩 부틱’은 결혼을 앞둔 군인들을 대상으로 신부에게 무료로 웨딩드레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23일에 열리는 이 행사는 사전 예약을 필수로 해야 하며, 자격 조건은 본인이나 약혼자가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에서 군복무를 하고 있어야 한다.

드레스를 원하는 군인이나 약혼자는 ID와 군복무를 증명하는 서류를 지참하고 예약을 하면 된다.

▲문의: (858)523-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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