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가 참석 리셉션
2010-07-07 (수) 12:00:00
풀러튼의 명소 ‘머캔탤러 문화센터’에서 풀러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한국 용인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술가들과 로컬 작가들의 대규모 합동전시회 개막에 따른 리셉션이 오는 9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이날 개막 리셉션에는 용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8명의 작가들이 직접 참가하며, 한국의 전통서예 시범도 실시한다. 한국의 전통음식과 와인 시음회도 열린다. 또 이날 리셉션에는 한인 자매 3중주단인 ‘정 트리오’(첼로, 피아노, 바이얼린)가 출연해 공연하며, 입장료는 20달러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용인시 미술가와 로컬 작가 25명이 참가하며 9월26일까지 계속된다.
‘머캔탤러 문화센터’는 1201 West Malvern Ave.에 위치해 있다. 사무실 오픈시간은 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갤러리 개장은 수~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866)411-1212, TheMuck.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