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순직 우체부 추모회

2010-06-3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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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 개에 물려 숨진 우체부 에디 린을 위한 오픈하우스와 기도 모임이 지난 26일 파웨이의 커뮤니티 교회에서 열려 안타깝게 숨진 린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한 모금행사로 이어졌다.

이날 모인 모금액은 린의 아내와 3세 난 아들에게로 돌아갈 예정이며, 체이스 은행에 입금되게 된다.

계좌번호는 2959515830으로, 유가족을 위한 모금이 계속되고 있다.

린은 지난달 27일 근무중 공격적인 로트와일러 개에게 공격당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9일 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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