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미주 선수권 참가 OC축구팀 결단식 열려

2010-06-2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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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축구협회(회장 진병현)는 내달 25~27일 캔사스시티에서 열리는 ‘전미주 축구 선수권대회’ 참가에 따른 결단식을 지난 23일 저녁 한인회관에서 20여명의 한인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진병현 축구협회장은 “매번 오렌지카운티 축구팀은 미주 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며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선수와 임원진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OC 한인체육회(회장 정철승)를 비롯한 한인단체들은 축구팀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4,000달러의 기금을 전달했다.


스탠튼 시는 가정과 사업체 쓰레기 수거비를 내달 1일부터 10% 이상 인상시키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가정용 쓰레기 수거비는 첫 90갤런의 쓰레기는 2.24달러 올라 한 달에 20달러10센트가 된다. 그 이후에는 90갤런당 2.19달러 오른다. 사업체 쓰레기 수거비도 가정용과 비슷한 수준이다.


‘미주 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OC 대표팀과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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