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일부식당 판매 간 쇠고기 리콜조치

2010-06-2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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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의 한 정육회사가 만든 간 쇠고기를 리콜 조치해 OC 내 일부 식당들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OC 레지스터지가 보도했다.

미 농수산부에 따르면 사우스게이트 미트사가 판매하고 있는 간소고기(ground beef)가 E콜라이균을 함유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됐고 이 회사가 이로 인해 총 3만5,000파운드어치의 간소고기에 대한 리콜조치에 들어갔다.

이 회사가 리콜조치를 내린 간소고기는 6월7일~21일에 출하됐고 ‘Est.6217’이 적힌 고기 중 ▲‘South Gate Meat Co. Ground Beef’라고 적힌 레이블의 20, 30, 40파운드 벌크 패키지 ▲‘South Gate Meat Co. Coarse Ground Beef’라고 적힌 레이블의 30, 40, 50파운드 벌크 패키지 ▲‘South Gate Meat Co. Ground Beef Patties’라고 적힌 레이블의 10, 20 파운드 패키지 등이다.
(323)564-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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