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금환불 수표 1,380명 못받아

2010-06-1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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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1,380여명의 주민들이 우편주소의 잘못으로 2009년 연방국세청 세금 환불수표를 찾아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국세청에 따르면 납세자의 주소가 잘못되어 되돌아온 환불수표가 올해는 전국적으로 10만7,831장으로 1억2,350만달러에 달한다. 국세청 측은 바뀐 주소를 업데이터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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