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폰태나시 수영장 일제 오픈

2010-06-1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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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태나시가 시 운영 수영장들을 일제히 개방했다.

시 커뮤니티 서비스국은 여름철을 맞아 ‘단데이 센터’ ‘헤리티지 센터’ ‘밀러 피트니스 센터’ 내 수영장을 일제히 오픈했다.

오픈 시간은 월~금요일 정오부터 오후 4시, 토~일요일은 정오부터 오후 4시30분까지이며,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 사이에도 문을 연다.


2~17세 어린이, 청소년들의 입장료는 1달러50센트, 18세 이상 성인은 3달러이다. 또한 시즌패스도 판매하는데 개인당 50달러이며 4인 가족일 경우 160달러다.

시 당국은 이미 ‘폰태나팍 아쿠아틱 센터’는 연중무휴로 오픈하고 있다. 월~토요일 정오부터 4시,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다. 입장료는 슬라이드 이용 때 7달러(성인)이며 슬라이드를 이용 안 한다면 입장료는 5달러다. 2~17세 어린이 및 청소년 입장료는 슬라이드 이용 때 각각 5달러, 3달러.

또한 수영강습이 주중 매일 열리며 수강료는 폰태나 주민의 경우 세션 당 40달러다.

문의 (909)349-6900
www.fontanarecreat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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