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문화원 16�17일 ‘아마존의 눈물’ 상영

2010-06-1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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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와 넷째 목요일 저녁 한국영화 상영회를 갖고 있는 LA 한국문화원(원장 김재원)은 16일과 17일 오후 7시30분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을 상영한다.

‘아마존의 눈물’은 원시의 모습을 간직한 지구상의 마지막 공간 아마존과 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인류문명의 침투로 인해 변해 가는 모습을 담은 환경 다큐멘터리로, 뛰어난 영상과 고화질의 화면, 지금까지 노출되지 않았던 원시부족의 촬영 등으로 한국에서 큰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16일에는 1부 ‘마지막 원시의 땅’과 2부 ‘사라지는 낙원’, 17일에는 3부 ‘불타는 아마존’이 상영된다. 무료이며 영어 자막이 있다.

예약 및 문의 www.kccla.org
(323)936-7141(ext. 122 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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