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은행강도 용의자 수배

2010-06-0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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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튼경찰국은 지난달 27일 체이스 뱅크(3334 East Yorba Linda Blvd.)를 턴 은행강도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다.

터스틴, 오렌지, 샌타애나 등의 지역 은행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이 용의자는 은행 창구직원을 권총으로 위협하고 가방과 함께 현금을 요구하는 메모를 건넨 후 돈을 챙겨 도주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주로 100달러짜리를 요구해 ‘100달러 무장강도’라는 닉네임으로 통하는 이 강도는 30~50세의 백인으로 키는 5피트6인치에서 5피트9인치 가량이다.


그는 갈색 머리에 긴팔 셔츠와 야구 모자를 쓰고 있다.

이 용의자에 대한 제보는 (714) 738-6753으로 풀러튼경찰국 수사관 마리오 마글리아노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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