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 단체전 우승 쾌거
2010-06-03 (목) 12:00:00
테니스협, 처녀출전 LA 스포츠서울컵대회서
시카고 한인테니스협회(회장 박용철)가 지난달 29~31일까지 LA 세리토스 타운 리저널 팍 테니스센터에서 재미대한테니스협회와 스포츠서울USA 공동주최로 치러진 스포츠 서울컵 재미대한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대회에서 여자부 단체전 우승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매년 LA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 시카고 한인테니스협회는 올해 처음으로 남자부 단체전과 여자부 단체전에 모두 12명의 선수를 출전시켰다. 여자부 단체전 참가 선수는 김현주, 달가 김, 한영, 쉐리 김, 테레사 김, 이춘자씨로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올림으로써 시카고 한인의 테니스기량의 출중함을 과시했다. 더욱이 시카고 여자단체팀은 오렌지 카운티팀과의 결승전에서 2대5로 지던 경기를 타이 블랙에서 7대 3으로 역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우승상금으로 주어진 1,000달러를 다시 주최측에 기부하는 선행까지 해 찬사를 받았다. <김용환 기자>
사진: LA 스포츠서울컵대회에서 여자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시카고 한인테니스협회 선수들이 트로피를 안고 기뻐하고 있다.<사진=테니스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