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향의 향취·정서가 물씬

2010-05-2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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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회 공작반, 28일까지 한지작품전시회

시카고 한인사회복지회 공작반 수강생들이 오는 28일까지 복지회 회관 2층에서 한지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고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엔 공작반의 7명 수강생들이 틈틈이 생산한 작품 3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마을 풍경에서부터 윷놀이, 철봉, 딱지치기, 한국지도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고향의 향취와 정서가 물씬 풍기는 수작들이 상당수 소개되고 있다. 공작반 수강생들은 대다수 한인 연장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경력이 10년 가까이 되는 이들이 많아 작품 수준 또한 매우 높다는 평을 얻고 있다. 공작반을 이끌고 있는 박혜경 예술프로그램담당 코디네이터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타인종 이웃들에게 한국 미술의 우수성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열게 됐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분들의 실력이 뛰어나 조만간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전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사진: 한지작품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복지회 박혜경 예술프로그램담당 코디네이터의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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