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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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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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기독합창단 주최 ‘사랑나눔 음악회’

시카고 기독합창단(지휘 전성진 목사)이 찬양컨서버트리 후원으로 ‘싱글맘을 위한 사랑 나눔 음악회’를 열었다.
지난 16일 윌링타운내 그레이스교회에서 열린 이날 공연엔 시카고기독합창단, 간호사협회 산하 앤젤스 합창단, 어린이 합창ㆍ무용단인 ‘시카고 God’s Image’가 출연, 당신을 찬양해(Praise You)보리밭, ‘꽃파는 아가씨’, ‘어려운 일 당할 때’, ‘주가 일으켜 주신다’, ‘내영혼에 햇빛 비치니’ 등 다양한 가곡 및 성가곡 등을 열창했다. 또한 초청 순서로 찬양컨서버토리의 박기경 교수가 출연, 색소폰 연주를 선보였으며 소프라노 곽인숙, 베이스 이택근씨 등도 주옥같은 노래로 객석을 메운 관객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날 행사 경비는 주최측에서 개인 및 기업, 단체 등의 후원으로 전액 부담했으며 헌금과 후원금 등을 통해 거둬진 수익금은 전액, 시카고 일원 10여명의 싱글맘 등을 돕는데 사용된다.
기독합창단의 전성진 목사는 “언젠가 시카고를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악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한인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사진: 사랑나눔 음악회에서 시카고 기독합창단이 ‘어려운 일 당할 때’를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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