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금실ㆍ버드롱도서관, ‘한국 음악과 춤의 발견’ 공연

2010-05-1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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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실문화회와 버드롱 우드 도서관은 지난 15일 60여명의 한인 및 타인종 이웃들이 함께 한 가운데 ‘한국 음악과 춤의 발견’ 행사를 열었다.
한국 홍보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이날 행사엔 전통춤 공연을 위해 춤사랑무용단이 출연, 부채춤과 교방춤을 선보였다. 또한 소프라노 윤예서씨와 테너 이경용씨는 보리밭 등 아름다운 한국 가곡들을 열창했다. 객석을 메운 타인종 이웃들은 자주 접할 수 없는 한국의 춤과 노래가 신기한 듯 출연진들의 순서에 집중하며, 때론 박수갈채로 공연에 화답하는 모습이었다.
금실문화회의 이진 디렉터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해 여러 곳에서 이를 축하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아시안 주민들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소개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박웅진 기자>

사진: ‘한국 음악과 춤의 발견’행사에서 춤사랑무용단이 부채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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