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통일위해 이산가족 상봉 중요”

2010-05-1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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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위원회 간담회 및 이상철 위원장 환영회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미중서부 시카고지회(회장 조영환) 간담회 및 이상철 한국 본부 위원장 환영회가 지난 10일 나일스 타운내 우리마을식당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퀸 주지사의 이산가족 상봉의 날 선포’<본보 5월11일자 A1면 보도> 기념식, 이산가족위 중서부 조영환 회장 환영사, 이산가족위 한국본부 이상철 위원장 인사말, 장기남 한인회장 등 축사, 통일부 표창 전달(수상 조영환, 홍승의), 공로패 수여(수상 김종덕, 김창림), 감사패 증정(수상 김길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 이상철 위원장은 “남북통일이 현실화되기 위해선 이산가족 문제 해결이 선행돼야 한다. 이명박 정부 이전 두 번의 정권에서 총 1조 6천억원을 북에 지원했지만 북은 이산가족 문제를 금전 지원을 받는 전략으로만 활용했을 뿐 별다른 해결 노력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현 정부, 그리고 이산가족위 등은 ‘인도주의’, ‘근본적 해결의 원칙’, ‘납북 국군포로 송환’ 등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이산가족 문제를 풀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웅진 기자>

사진: 이산가족위 중서부 간담회·환영회에서 이상철 한국본부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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