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로스가토스 학교에 감시카메라 확대 설치

2010-05-0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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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시설에 대한 공공기물 파손행위에 시달리고 있는 로스가토스시 교육청이 시내에 있는 다섯 개의 학교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3일 로스가토스 위클리타임스에 따르면 현재 데이브스 초교와 블로섬힐 초교 외관에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만 시 교육위원회는 오는 18일까지 다른 학교로 확대 설치하는 부분을 결정할 예정이다.

리챠드 윗모르 시 교육감은 “최근 한 초등학교 건물이 그 내용도 아이들에게 부적절한 낙서로 도배됐었다. 다행히 주말이 가기 전에 지울 수가 있어서 아이들이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다른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건물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7천달러 안팎이지만 모든 학교에 설치하고 난 이후 건물이 훼손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보험회사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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