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향학열 후배들에 도움되길…

2010-05-0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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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팜ㆍ이지용씨, 스티브강재단에 $5300 장학금

스테이트팜 보험회사와 이지용 에이전트가 올해도 장학기금 5,300달러를 스티브강 장학재단(대표 강수상)에 기탁했다.
스테이트팜과 스티브강 재단 관계자들은 지난 4일 시카고시내 링컨길에 위치한 이지용 에이전트 사무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기금은 이지용 에이전트가 1,200달러, 스테이트팜의 또 다른 한에이전트인 이재현씨가 100달러를 먼저 갹출한 후 스테이트팜 본사에서 4,000달러를 매칭하는 형태로 마련됐다. 이지용 에이전트는 벌써 7년째 스티브강 재단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스테이트 팜 본사의 경우 주민들의 복지 및 처우개선 등을 위한 공익사업을 위해 별도의 펀드를 조성해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용 에이전트는 "어린 시절 돈이 없어 학업을 제대로 이어갈 수 없었던 것이 슬픈 기억으로 남아있다. 젊은 후배들에게 학업에 대한 열정을 고취시키고 꿈과 희망을 준다는 차원에서 장학사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강수상 장학재단 대표는 "이지용씨 같은 분이 있기 때문에 장학사업이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요즘 들어 경제가 어려워서 인지 신청자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더욱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 30일까지 2010~2011학년도 장학생 신청(참조: www.sskangfund.org)을 받고 있는 스티브 강 재단은 오는 8월 6일 오후 6시30분, 옥브룩 테라스 타운내 드루리 레인에서 제10회 장학재단모금/문화행사를 갖는다. <박웅진기자>

사진: 스테이트팜 관계자들이 장학기금 5,300달러를 스티브 강 장학재단에 전달하고 있다.(왼쪽부터 스티브강 장학재단 강수상 대표·강정희 재무, 스테이트 팜 데브라 미첼 에이전트 모집 담당자·메리안 리 보험구좌 담당·이지용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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