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낭소리’등 우수작품 10편

2010-05-0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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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총영사관·진 시스켈 극장 주관 한국영화 상영

시카고 총영사관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다운타운 소재 진 시스켈 극장과 공동 주관으로 한국영화상영행사 ‘Korean Cinema on the Fast Track’을 열고 있다.
이번 행사동안 ‘식객’,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비몽’, ‘영화는 영화다’, ‘똥파리’, ‘우아한 세계’, ‘천년학’, ‘워낭소리’, ‘애자’, ‘즐거운 인생’ 등 총 10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입장료는 당일 극장에서 10달러에 구입할 수 있으며 티켓매스터를 통할 경우 추가로 5.50달러를 더 지불해야 한다.

한편 총영사관은 지난 4월 30일 첫 번째 영화인 ‘식객’ 상영이 끝난 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셉션 행사를 가졌다. 이날 리셉션은 한국영화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진 일리노이대(어버나-샴페인) 영화학과 로버트 케이글 교수의 기조연설, 한국음식 소개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케이글 교수는 “한국 영화는 근래들어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는 곧 한류를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할리우드에서 한국 영화가 리메이크 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 영화상영 일정>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5/4-8pm ▲비몽: 5/8-6:15pm, 5/9-3pm ▲영화는 영화다: 5/9-5pm, 5/10-6pm ▲똥파리: 5/16-3pm, 5/18-7:45pm ▲우아한세계: 5/16-5:30pm, 5/17-6pm ▲천년학: 5/21-6pm, 5/23-3pm ▲워낭소리: 5/23-5:15pm, 5/24-6pm ▲애자: 5/30-5:15pm, 6/1-6pm ▲즐거운 인생: 5/30-3pm, 6/3-6pm.(문의: 312-822-9485, www.siskelfilmcenter.org)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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