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IL 한인 등록유권자수 8,400명

2010-05-0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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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기관‘CCC’의 2008년 통계자료 근거

일리노이주내 등록된 한인 유권자수가 총 8,400명으로 추산됐다.
본보가 한인교육문화마당집으로부터 입수한 ‘CCC’(Center for Community Change)의 관련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현재 시카고를 포함한 일리노이주내엔 총 8,400명의 한인들이 유권자로 등록돼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내 연방하원의원 선거구별로는 한인 인구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10지구(글렌뷰, 노스브룩등 포함)가 5,519명, 8지구가 2,040명, 9지구가 70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마당집의 손식 사무국장은 “이 통계는 이민자 및 주민들의 복지, 처우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비영리기관인 CCC가 여러 곳의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한 자료, 그리고 컨설팅 기관들이 기업들을 위해 조사하고 있는 유료 상용자료 등을 토대로 집계한 것이다. 이 등록유권자 현황 자료는 매 선거 때마다 전국 규모의 비영리 기관에 제공, 각 기관들이 선거 및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기본 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그 신빙성은 크다”고 설명했다.
지난 1968년 설립된 CCC는 로버트 케네디 재단 등으로부터 그랜트를 받고 있는 이민자 및 주민들의 복지, 권익보호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위한 비영리기관이다.
<박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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