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 정회원 확보에 총력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가 지난달 29일 윌링 타운내 플라자호텔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사업계획을 소개했다.
2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박계호 행사 준비위원장의 환영사, 18대 조찬조 회장 이임사, 회기 이양, 19대 김대균 회장 취임사, 공로패 증정(조찬조 전 회장 수상), 새 임원진 소개, 장기남 한인회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공식 취임한 김대균 19대 회장은 “임기 중 단체 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회원의 수를 늘려나가는 것이 절실하다”며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개발, 한인업체는 물론 현지업체들도 상의 회원으로 영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회장은 또 “오는 8월 열리는 거리축제, 그리고 11월이나 12월경으로 예상되는 기금 조성 행사 역시 성공적으로 치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임하는 조찬조 회장은“임기 중 나름대로 회원배가 운동, 각종 세미나 등 상의의 존재목적에 부합하는 사업들을 실시하기 위해 노력했다. 부족하지만 어느 정도 긍정적 평가를 남기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사진: 상의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18대 조찬조 회장(좌)이 19대 김대균 회장에 회기를 인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