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찬성 석연찮은 2:1판정패

2010-04-2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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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ht of Night로 선정 65,000달러 상금 획득

한국격투기 매니아들 사이에서 ‘좀비’로 통하는 정찬성(코리안탑팀/(주)성안세이브)선수가 종합격투기 WEC 데뷔전에서 아쉬운 판정패했다.

정찬성은 24일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알코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WEC(World Extream CageFighting) 48’ 에서 레너드 가르시아 선수를 상대로 미국 메이져 대회에 첫 출전, 선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2:1로 판정패 했다.

결과는 판정패로 끝났으나 정 선수는 이날 대회의 백미라 꼽힐 정도의 경기를 펼쳐 이날 열린 11팀의 경기중 Fight Of Night로 선택되며 $65,000의 보너스를 획득했다.


정 선수는 "처음 방문한 미국에서 우승을 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게임순간에는 정말 최고의 경기였다"고 자부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워서 잃은 거 보다는 얻은게 더 많다"고 밝혔다.

<장은주 기자>

사진설명: 석연찮은 판정패를 당한 정찬성 선수가 밝게 웃으며 다음번 승리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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