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샬롬회 유방자가진단 무료 세미나 실시

2010-04-2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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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이상의 여성 1년에 한번씩 검사 받아야"

샬롬회(회장 이애연)가 새크라멘토 한인 동포들의 유방암 자가 진단을 위한 무료 세미나를 실시했다.

지난 19일 오후 6시부터 샬롬회 사무실에서 가진 이날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온 김예연 간호사는 유방암을 집에서 손쉽게 자가 진단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김 간호사는 "30~40대 여성은 2년에 한번씩, 40대 이상의 여성은 1년에 한번씩 꼭 병원에서 실시하는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 뒤 "유방암 자가진단은 10대 후반부터 실시하는 것이 좋고 주기는 생리가 끝난 후 3일정도 지나면 유방 조직이 부드러워져 검사하기가 편리하다"고 말했다.


살롬회는 3년 전부터 유방 X-ray 검사와 자궁암 검사를 실시해 왔으며 지난해까지는 날짜를 정해서 3번 정도 했으나 올해부터는 예약을 받아서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주정부 보조가 보류되거나 끊긴 것이 많아 오는 6월 5일과 10월 2일 두 차례 정도 예정되었던 유방검사와 자궁암 검사도 보류된 상태다.

이와 관련 이애연 회장은 "이날 검사기기와 의료진을 보낼 예정이었던 세인트 조섭에서 지난해 검사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연락을 해 직접 병원을 연결해 주기로 했다"면서 "검진 차량이 와서 해주는 방법에 주정부의 보조는 줄었지만 장소와 검사인력을 준비하면 검진기계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보류된 검진을 대체할 장소와 인력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샬롬회에서는 무료 여성암 진단과, 건강 세미나, 암 환우들을 위한 봉사 등에 힘을 쏟고 있으며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자원 봉사 참여도 기다린다고 전했다.
샬롬회 문의전화(916)879-2222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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