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 미네타공항, 3년만에 이용객 소폭증가
2010-04-21 (수) 12:00:00
▶ 봄부터 산호세 공항 이용 항공사 늘어 더욱 활기넘칠 듯
산호세 미네타국제공항(SJC) 이용객수가 3년만에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화물수송량의 경우 3월 전년 대비 19프로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데보라 피게론 산호세 시행정 담당관이 지난 16일 시의회에 제출한 주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여름 이후 계속 줄어들던 산호세 공항 이용객수가 올 3월 현재 거의 3년만에 0.5% 소폭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보고서는 이용객수가 계속 증가할 것이라는 판단을 하기에는 이르다며 여운을 남겼다.
이같은 이용객수의 증가에 이어 알라스카항공과 제트블루항공사가 올 봄부터 산호세공항에 취항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하와이항공도 그동안 중지했던 산호세 노선을 복귀한다고 발표 공항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네타공항은 6월에 새 터미널(Terminal B Concourse)을 개장할 예정이다.
<서반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