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향씨의 제5회 개인전이 ‘한국의 사계’란 제목으로 22~28일 가야갤러리(801 S. Vermont Ave. LA, CA 90005)에서 열린다.
한인타운 연장자 센터(소장 박창형)가 후원하는 이 전시회에서 최씨는 선유동, 진산리, 양평리, 둔절리, 주왕산, 충북 괴산, 월악산, 설악산, 평창, 하회마을 등 한국의 4계절 풍경을 그린 작품들을 선보인다.
최귀향씨는 와유회 초대회장과 한국여성미술작가 부회장, 대한민국미술부산공모전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목우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회 오프닝은 22일 오후 6시.
문의 (213) 739-7888
최귀향씨의 작품 ‘항구는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