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루이스 고교, ‘국제 문화 축제’
2010-04-17 (토)
프랜시스 루이스 고교 한인 학생들이 16일 학교에서 열린 ‘국제 문화 축제’에서 그간 숨겨 놓은 재능과 기량을 뽐내며 한국 문화를 알렸다. 학생들은 화려한 부채춤에 이어 태권도 시범으로 관중을 압도하더니 한국 청소년 사이에 인기 있는 신세대 가요와 춤으로 좌중을 휘어잡아 타국 학생 무대보다 더 큰 호응과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정은 기자> juliane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