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도라시는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글렌도라 시청, 공공도서관, 플라자에서 커뮤니티 ‘지구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물 매직쇼, 나무심기, 그린 홈 에너지 웍샵, 가드닝, 비료 강좌 등이 마련된다.
이와 아울러 사용한 자동차 오일 폐기, 보물찾기, 전자 폐기물 수거 등을 비롯해 각종 환경보호 행사들이 열리며, 모든 웍샵은 무료로 열린다.
또 행사 시작과 함께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커뮤니티에서는 처음으로 자전거 타기가 마련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비스타 보니타 애비뉴와 와바시 애비뉴 사이에 있는 파킹랏에 집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