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스 참여율 높이자”
2010-04-15 (목) 12:00:00
리버사이드카운티 내 시·카운티 정부의 선출직 공무원을 비롯해 각 인종별 종교, 한인을 비롯한 각 커뮤니티 단체 지도자와 센서스국 홍보관 등 50여명은 14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모레노밸리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2010년 센서스 참여율이 예상 외로 저조한 이유를 분석하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웍샵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하이그로브 감리교회의 김영진 목사, 김경숙, 차영미, 니콜 권씨와 센서스국의 한인 홍보관 이종운씨가 참여해 한인 사회의 센서스 참여 촉진을 위한 커뮤니티 활동상황을 설명했다.
이날의 웍샵에는 센서스국의 OC, SD. 리버사이드 및 임피리얼 지역 담당 칼로스 바스케즈 조정관, 아마리아 홍모팀장이 참석해 현재까지의 센서스 참여율을 분석하고 각 커뮤니티 담당 홍보관들의 활동상황을 브리핑 받고 지역별 안내소 운영, 미응답자 가정 방문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구센서스 웍샵에 참여한 한인 커뮤니티 인사들과 센서스 관계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