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예수인 교회, 골수 기증 행사에 80여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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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및 미주 전지역으로 퍼져나가
‘재생 불량성 빈혈’이란 병명으로 10년 이상 외로운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북가주지역 한인 유한나씨를 살리기 위한 골수 기증 행사(본보 9일자 A-1 면 보도)가 본보의 캠페인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11일(일) 샌프란시스코 예수인 교회에서 펼쳐진 행사에서만 80여명의 골수 기증자가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한나씨와 일치하는 골수를 찾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지만 남가주 전역에 생생한 한인동포 소식을 전하는 본보 LA본사의 신문에 한나씨의 기사가 실려 전해졌고 남가주지역 은혜한인교회에서도 골수 기증 등록 행사가 예정되어 지고 있는 가운데 10일 SF재팬타운 체리 블러섬 부스에서 실시된 등록과 11일 SF예수인 교회 등록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북가주 지역의 골수 기증 등록 행사보여줄 한인동포들의 자발적인 참여에서 한나씨와 매치되는 골수가 찾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갖는 것은 어렵지 않아 보인다.
한편 골수 기증자의 조건은 건강한 사람으로 18세에서 60세까지의 남녀이다. 골수 기증에 앞서 일치여부를 알아보는 채취방법은 면봉으로 입안의 조직 샘플을 취하는 것으로 매우 간단하다. 그리고 등록자의 간단한 인적 사항을 적고 서명하면 된다.
또한 골수 기증 테스터를 받아보길 원하는 한인동포들은 다음과 같이 지역에 맞는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SF베이지역(http://aadp.org/pages/register.php), LA지역(http://www.asianmarrow.org/index.php/donor/order-an-individual-kit) .
“한나를 살립시다”다음번 골수 기증 행사는 아래와 같다.
◇ 일시: 25일(일), 시간: 오후 12시30분~ 오후 2시, 장소: 코너스톤 커뮤니티교회(1057 East Meadow Circle, Palo Alto, CA 94303)
이 밖에도 교회나 회사, 단체에서 골수 기증 등록을 원하면 직접 방문한다.
연락처:1-800-59-DONOR, sandy@aadp.org, 한국어: estella@bayla.org
<강지원 인턴기자>
사진설명: SF예수인 교회에서 펼쳐진“한나를 살립시다”골수 기증 행사에 한인동포들이 대거 참석 골수 기증 등록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