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시 29년 연속 ‘트리시티 USA’ 선정
2010-04-12 (월) 12:00:00
풀러튼시가 비영리단체 ‘식목일 파운데이션’(Arbor Day Foundation)으로 부터 29년 연속 ‘트리시티 USA’에 선정됐다.
이 기관은 미 전국 도시들을 대상으로 트리위원회, 트리를 관리하는 부서, 커뮤니티 나무관리 프로그램, 연례 식목일 등을 조사해 ‘트리시티’를 뽑고 있다. 이 파운데이션의 존 로즈나우 회장은 “나무는 매일 수백명에게 환경과 헬스 베니핏을 제공하고 있다”며 “풀러튼시는 나무를 가장 우선순위로 삼고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식목일 파운데이션’은 각 도시와 주민들에게 나무 관리를 장려하기 위해서 조직된 비영리 환경 및 교육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