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운영하는 프리스쿨 건립

2010-04-0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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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개발위 승인

한인운영 대형 프리스쿨이 하버 블러버드와 허모사 드라이브의 6만6,000스퀘어피트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풀러튼 도시개발위원회는 최근 170여명의 아동들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프리스쿨 건립안을 통과시켰다. 김기환씨 등이 건립하는 이 프리스쿨에는 강의실, 로비, 사무실, 부엌, 리셉션 지역과 140명이 들어갈 수 있는 미팅 룸이 있다.

3개의 빌딩으로 나누어져 있는 이 프리스쿨의 허모사 드라이브 근처에는 패티오와 가든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를 시의회에서 최종 승인할 경우 아리언 건축사 사무실에서 공사를 할 예정이다. 이 부지는 김기환·박미환씨 소유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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