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임마누엘 장로교회 주관

2010-03-3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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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건강 검진

실리콘밸리 지역 한인동포들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및 법률상담 행사가 열렸다.

지난 27일 산타클라라 로렌스플라자에서 열린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 손원배 목사) 지역봉사 위원회(회장 이동우 장로) 주최 무료 건강검진 및 상담에는 80여명의 한인들이 참여, 건강검진과 법률상담을 받았다.

봉사위원회 소속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검사 및 면역검사를 실시했으며 스탠포드 아시아 간 센터의 후원으로 간염검사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소설워커인 김희식씨와 윤혜미 씨가 실시한 사회복지(메디칼, 푸드 스템프)와 관련한 상담에도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 상담에 응했다.
뿐만 아니라 카이저병원 제임스 김 의사는 내과에 대한 상담을 했으며 경희한의원의 이태업 박사도 한방상담을 실시,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밖에 배성준 변호사도 한인들이 법적인 문제에 직면했을 때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상담했다.

이날 사회복지 상담창구를 찾은 북가주 밀알선교단의 천정구 목사는 장애인들을 위한 메디칼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알아보고자 찾았다면서 많은 보탬이 되는 행사라고 전했다.
이동우 장로는 지난해 처음 시작할 땐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제 지역사회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길이라고 밝힌 뒤 우리 교회뿐만 아니라 여타 종교단체 및 봉사단체에서 이런 활동들을 확대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로 교회 창립 30주년을 맞은 임마누엘 교회에서는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이같은 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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