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아트 뮤지엄-이종문 아시아 미술과 문화센터(Asian Art Museum-Chong Moon Lee Center for Asian Arts and Culture)가 오는 9월 5일까지 중국의 상업도시 상하이의 문화와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아시안 아트 뮤지엄의 이번 전시회는 상하이의 주요 문화와 역사 발전을 체계적으로 볼 수 있도록 1850~1911년의 ‘태초’, 1912~1949년의 ‘전성기’, 1920~1976년의 ‘혁명’, 1980년~현재의 ‘오늘의 상하이’ 등 전시장을 네 개 구역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미술품 대부분은 상하이 현지 박물관에서 가져온 것들로 유화와 가구, 카펫, 영화 및 정치 관련 포스터 등 130점이 넘는 전시품들이 비치돼 있다.
한편 아시안 아트 뮤지엄은 다채로운 한국 예술품 전시로도 유명하다. 한국 예술품을 독점 전시하고 있는 미국 내 단 하나뿐인 박물관으로 이곳 한국관에는 760개가 넘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한국 예술품이 전시돼 있다. 이곳에는 한국어 오디오 투어도 마련돼 있다.
관람 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목 오후 9시까지)이며, 요금은 성인 12달러, 어린이(13~17세) 7달러, 65세 이상 8달러이다.
◇ 주소: 아시안 아트 뮤지엄(200 Larkin St. SF, CA 94102)
◇ 문의: (415) 581-3500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